엔진오일 교체안하다 사망할수도? 엔진오일의 특징과 차량 종류별 교체시기 그리고 일반적으로 어떤 상황을 조심해야 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엔진오일 특징
엔진오일의 일반적인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엔진오일은 엔진 내부의 부품들을 윤활하여 마모를 줄이고 성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 엔진오일은 열과 압력에 강하며, 냉각과 청소 효과도 있습니다.
- 엔진오일은 종류에 따라 점도, 끓는점, 인산화물 함량 등이 다르며, 자동차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종류와 교환 주기를 지켜야 합니다.
- 엔진오일 교환 주기는 자동차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주기를 따라야 하며, 주행 거리나 시간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엔진오일은 자동차의 성능과 수명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교환 주기와 종류를 꼭 확인하여 교환해야 합니다.
엔진오일 차량별 교체시기
엔진오일 교체 주기는 차량의 종류와 주행 거리, 주행 환경 등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기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동차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교환 주기를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는 한국에서 자주타는 차량의 일반적인 교체주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현대자동차: 1년 또는 1만~1만 5천 km 주행 시
- 기아자동차: 1년 또는 1만~1만 5천 km 주행 시
- 쉐보레: 1년 또는 1만~1만 5천 km 주행 시
- 삼성자동차: 1년 또는 1만~1만 5천 km 주행 시
- BMW: 1년 또는 1만~1만 5천 km 주행 시
- 벤츠: 1년 또는 1만~1만 5천 km 주행 시
- 아우디: 1년 또는 1만~1만 5천 km 주행 시
엔진오일 교체 주기는 차종, 주행 거리, 주행 환경 등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자동차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교환 주기를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주 긴 거리를 주행하는 경우나 고온, 저온, 먼지 등의 특수한 주행 환경에서는 교환 주기를 단축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비소에서 정기점검시 항상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경차 대형차 엔진오일 교체시기
일반적으로 대형차의 경우 경차보다 더 많은 하중을 실어야 하므로 엔진오일 교체 주기가 짧아질 수 있습니다.
경차들은 일반적인 교체시기 1년 단위 기준으로 1만에서 1만5천km이면 변경하지만
대형차는 6개월에 한번씩 5천에서 1만km 주행시 변경하는게 좋습니다.
엔진오일 교체시기를 놓친다면?
엔진오일 교체 주기를 늦추면 차량 수명에 큰 악영향을 끼칩니다.
엔진오일은 엔진 내부의 부품들을 윤활하여 마모를 줄이고 성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오래 사용된 엔진오일은 더 이상 윤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부식물과 오염물질이 축적되어 엔진 내부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차량의 성능이 저하되고 수명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또한, 엔진오일 교체를 늦추면 오일의 끓는점이 낮아져 열에 의해 분해되는 위험이 높아지므로, 엔진 내부에 침전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엔진오일 교체 주기를 꼭 지켜야 합니다.
엔진오일 교체를 자주한다면?
오일을 너무 자주 교환하면 오일이 축적되지 않아 엔진 내부에 침전물이 쌓여 엔진이 손상되고 수명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권장하는 주기로 오일을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오일을 교환할 때는 오일 필터도 동시에 교체해야 합니다.
오일 필터는 오일 내부의 먼지와 오염 물질을 걸러내는 역할을 하므로 오일 필터를 잊어먹지말고 동시에 교체해야합니다